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스만 뎀벨레 (문단 편집) === 단점 === 다만 온더볼 상황에서 '''볼 터치나 패스의 세밀함이 떨어진다.''' 공을 받았을 때, 터치가 길고 패스 미스가 잦다. 양발로 공을 다루지만, 부드럽게 다루지는 못하기 때문에 드리블 능력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수비수가 붙지 않고 떨어져 방향만 틀어막는 수비를 할 경우 생각 외로 쉽게 막을 수 있다. 볼 터치가 좋지 않기 때문에, 컨디션에 따라서 경기력의 차이가 큰 편이다. 또한, 경기장 내외로 워크에식(Work-ethic)을 비롯한 멘탈리티가 지적을 받는 선수로, 멘탈에서 비롯되는 '''오프 더 볼 상황에서 움직임'''이 부족하다. 특히, 공을 뺏기고 역압박을 가하거나 수비 상황에서 아래로 내려가고 상대에게 다가가 수비하는 움직임이 매우 부족하다.[* 얼마나 부족한지, 데 샹은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뛰어난 화력의 뎀벨레를 포기하고, 활동량과 수비력이 뛰어난 [[블레즈 마튀이디]]를 주전으로 활용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주전으로 활약했으나, 결승전에서 디 마리아의 1대1 수비를 시도하던 와중에 부실한 수비로 인해 페널티 킥을 내주었다.] 단순히 수비에서의 부실한 움직임뿐만 아니라, 공격 상황에서도 공이 오지 않을 때에는 경기 영향력이 매우 부실한 모습을 보이고, 텐백을 상대하는 지공 상황에서는 플레이의 선택지가 적어져 우왕좌앙하는 모습을 종종 보인다. 박스 침투를 즐겨하는 선수가 아니다 보니, 준수한 측면 돌파력에 비해 중앙에서의 공격 영향력이 상당히 아쉽다. '''약한 슈팅력''' 도 뎀벨레의 아쉬운 점. 신체가 가늘고 발목 힘이 부족한 편이라, 결정적인 슈팅 찬스에서 정직한 슈팅이나 홈런을 연상케 하는 힘이 너무 들어간 슈팅을 시도해 기회를 날려버리는 경우가 많다.[* 18-19 시즌 리버풀과의 챔스 4강 1차전, 20-21 시즌 PSG와의 챔스 16강 1, 2차전이 대표적인 예시.] 슈팅 연습을 하는 건지 의심될 정도로 중거리 슈팅을 못 때리는데, 단지 중거리로 골을 못 넣는다는 수준을 넘어서 중거리 슛을 때리면 허망하게 골대 위로 뜬다. 뎀벨레가 월드클래스로 발돋움 하기 위해서는 슈팅을 통한 박스 타격 여부는 반드시 개선해야 할 부분이다. 그러나 제일 큰 문제점은 '''심각한 유리몸'''이라는 것이다. 특히 햄스트링 부상이 매우 잦은데, 이 부위의 부상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방향 전환이나 가속에 대한 플레이 스타일이 바뀌어야 한다. 하지만 뎀벨레는 하던 대로만 계속하여 지속적인 부상을 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플레이스타일을 고려하면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공을 잡고 상대 빈 공간으로 길게 뛰는 것이지만 햄스트링 부상이 누적되면 이런 식의 활용에도 제한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20-21시즌 이후로 부상 빈도가 확연하게 줄었지만, 22-23시즌 도중 카타르 월드컵 이후 다시 잔부상이 심해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